[예능리뷰] ‘불후의 명곡’ 아스트로,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 재해석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아스트로가 더 블루의 노래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더 블루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아스트로는 더 블루 특집에서 1번으로 출격해 무대를 선보였다.
 
아스트로 소개에 신동엽은 “아역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과거 김범의 아역으로 활약했던 시기에 대해서 소개했다.
   
아스트로는 이번 더 블루의 무대에서 ‘그대와 함께’라는 곡을 선택했다. 곡 선정의 이유에 대해서 “과거 유명했던 드라마 ‘느낌’의 OST라고 들었다. 유명했던 드라마의 곡을 부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대와 함께’는 더 블루가 4주 연속을로 1위를 차지했던 곡으로 드라마를 띄우는 것에 큰 몫을 했다.
 
아스트로는 ‘그대와 함께’를 아스트로만의 청량한 느낌으로 재해석 했다. 블루컬러의 무대의상을 선보인 아스트로는 여름 느낌의 곡 재해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스트로의 무대를 보던 김민종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를 감상했다.
 
아스트로의 무대에 대해 비투비는 “무더운 여름날 수분이 부족할 때 채워주는 이온음료 같은 무대”라고 평가했다. 또한, 문희준은 “노래와 춤을 모두 포기하지 않은 곡이다”라고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