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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각 출연진들의 나이와 직업은?…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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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하트시그널’이 주목받으면서 출연자들의 정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은 남녀가 퇴근후 시그널 펜션에 모여 한달동안 촬영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연애프로그램이다. 한 펜션에 모여 살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과 연애촉을 가동하며 시청자들이 러브라인을 추측하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하트시그널’은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을 엿보는 것과 동시에 출연진들의 외모, 성격, 스펙에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이 떠오르면서 ‘하트시그널’의 출연진들에 대한 정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트시그널’ 포스터/채널A
‘하트시그널’ 포스터/채널A
 
현재 ‘하트시그널’에는 남자 3명, 여자 4명 총 7명이 출연하고 있다. 먼저 남자출연자는 서주원, 강성욱, 장천이다.
 
서주원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직업인 카레이서 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이는 24살로 다른 출연진들에 비하면 다소 어린 나이다.
 
강석욱은 다양한 뮤지컬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배우다. 출연 당시부터 특유의 발성과 제스처로 주목받았다. 그의 나이는 33살이다. 그와 동갑인 출연자 장천의 직업은 변호사다. 스마트한 이미지로 방송에서 주목받고 있다.
 
여자 출연진들은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다. 먼저 배윤경은 배우겸 구두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본래 구두 디자이너로 활약하다 얼마전 웹드라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윤경은 25살이다.
 
김세린은 해외 유명 서커스단의 공연 홍보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25살로 배윤경과 동갑이며 털털한 매려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단연 ‘하트시그널’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멤버중 가장 어린 22살로 이화여대 컴공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연희동 수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신아라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16년도 미스코리아에서 선을 받았다. 23살의 나이로 현재 항공서비스학과를 재학 중이다. ‘하트시그널’의 중간에 투입돼 모든 남녀를 긴장하게 만들며 주목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의 출연진들은 서로 각양각색의 나이와 직업으로 준 연예인 급의 대우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과연 그들이 한집에서 살면서 보여줄 러브라인의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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