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새누리다 제명’ 조원진 의원의 신당 창당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조원진 의원이 또 신당을 만든다”며 “너무도 변화무쌍하다”고 조원진 의원의 신당 창당 소식을 알렸다.
양 반장은 “조원진 의원은 ‘애국국민들의 열망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보수 우파 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신당 창당의 이유를 밝혔다”고 알렸다.
“조원진 의원과 함께 신당의 간판이 될 사람은 정미홍과 변희재”라며 “정미홍 씨는 ‘법률상 대통령은 아직 박근혜’라는 발언을 했고 변희재 씨는 ‘박근혜 석방운동과 권양숙 구속운동을 진행하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며 두 사람의 논란을 알렸다.
이어 “또 어떤 재미난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다”며 “정치적으로는 어떤 파급력을 가질지도 궁금하다”며 개인적인 기대를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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