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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경고에도 계속되는 악플… 악플러 문제 언제까지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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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가인이 주지훈과의 결별설에 휘말리면서 다시금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에 대한 악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악플러에 대한 일침을 남겼다. 자신의 휴식기에 대한 기사에 달린 ‘임신설’에 대한 댓글을 직접 캡쳐에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이에 대해서 해명했다. 가인은 “애기들아 언니 폐렴이야 발씻고자”라는 글로 억측을 일삼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가인은 이에 대해서 고소를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발언에도 계속되는 악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서도 다시금 자신의 입장을 계속해서 밝혔다.
 

가인 기사 댓글 반응/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쳐
가인 기사 댓글 반응/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쳐
 
하지만 이번 주지훈과의 결별설로 가인이 다시금 화제에 올리면서 가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악플은 다시 시작되고 있다. 주지훈과의 결별설에 가인은 아직 아무런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에 대한 추측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힌 대마권유에 대한 내용부터 관련없는 일방적인 인신공격까지 나오고 있다. 가인이 직접 악플러에게 경고를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연예인들의 악플러에 대한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일부 연예인들은 고소로 악플에 대처하고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대중들의 많은 시선을 받고있는 것이 연예인인 만큼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생겨날 수 있지만 한 사람을 몰고갈 수 있는 악플은 이제 뿌리뽑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가인은 주지훈과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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