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스파이더맨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영화순위를 장악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79.2%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개봉 하루만에 약 95만명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9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마블작품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마블에서 새롭게 새놓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집으로 돌아온 새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팬 층이두터운 마블의 매니아들이 개봉날 극장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여진다.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헐리웃 영화에 비해 한국 영화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봉한 ‘박열’은 5.9%로 예매율 2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3.2%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열’는 개봉 후 이준익 감독과 배우 이제훈의 위력으로 누적관객수 150만으로 흥행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이 120만인 것에 비하면 큰 성공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 갯수마저도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79.2%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개봉 하루만에 약 95만명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9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마블작품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마블에서 새롭게 새놓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집으로 돌아온 새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팬 층이두터운 마블의 매니아들이 개봉날 극장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여진다.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헐리웃 영화에 비해 한국 영화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개봉한 ‘박열’은 5.9%로 예매율 2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예매율 3.2%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열’는 개봉 후 이준익 감독과 배우 이제훈의 위력으로 누적관객수 150만으로 흥행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이 120만인 것에 비하면 큰 성공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 갯수마저도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7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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