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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민호에 빠지는 시간 30초면 충분’ 화보 티저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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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민호-‘DMZ, 더 와일드’ 다큐멘터리 화보집, ‘이민호, 더 와일드(LEE MIN HO, THE WILD 부제 DMZ, THE RECORDS OF 500 DAYS)’의 티저 영상 공개로 화보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MBC UHD 개국특집 ‘DMZ, 더 와일드’는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자연 다큐멘터리로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MBC의 명실공히 ‘다큐 드림팀’과 그 어느 다큐멘터리에서도 시도해본 적 없는 ‘명품 프리젠터 이민호’의 만남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번 다큐멘터리는 화보집과 사진전으로 이어 나가며 국내 다큐멘터리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민호 / MBC ‘DMZ, 더 와일드’
이민호 / MBC ‘DMZ, 더 와일드’
 
화보집 발간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1,2차 티저 영상은 세간의 관심이 고스란히 쏠리는 이유를 납득할 만하게 한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1년 6개월간 이민호의 DMZ 다큐 프리젠터 도전기를 그린 리얼 휴먼 다큐 포토북답게, DMZ라는 낯선 세계와 맞닥뜨린 이민호의 생존기를 압축해서 보여주며, 인위적인 설정 제로의 리얼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졸음을 참으며 이를 닦고 차갑게 식은 삼각김밥으로 허기를 때우며, 제작진의 질문에 멍하니 눈을 껌뻑 거리는 이민호의 모습은 이번에 발매되는 포토북이 기존에 보았던 화보집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그것 임을 예감케 한다. 또한 아무런 스타일링이나 꾸밈 없이, 점점 DMZ 자연과 동화되며 웃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는 이민호의 모습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광활한 DMZ 자연을 배경으로 이번 다큐멘터리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티저 영상 만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민호, 더 와일드’ 화보집은 그간 TV에서 보지 못했던 이민호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DMZ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신개념 포토북으로 오는 7월 10일 전세계 발매된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5일 특별편성된 ‘DMZ, 더 와일드’ 프리젠터 이민호의 비하인드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MBC 상암 사옥 1층 로비에서는 500일의 DMZ 여정을 담은 무료 사진전이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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