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판도라’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두언 전 의원의 단점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두언 전 의원은 속을 못 감춘다. 정치인은 겉과 속이 때로는 달라야 하는데 그걸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두언 전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정청래 전 의원은 “속이 보인다는 말은 투명해서 좋다는 긍정의 뜻과 의도가 보인다는 부정의 뜻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청래 전 의원은 정두언 전 의원에게 “우리는 둘 다 투명해서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자”라고 덧붙였고 이에 정두언 전 의원은 “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판도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두언 전 의원의 단점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두언 전 의원은 속을 못 감춘다. 정치인은 겉과 속이 때로는 달라야 하는데 그걸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두언 전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정청래 전 의원은 “속이 보인다는 말은 투명해서 좋다는 긍정의 뜻과 의도가 보인다는 부정의 뜻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청래 전 의원은 정두언 전 의원에게 “우리는 둘 다 투명해서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자”라고 덧붙였고 이에 정두언 전 의원은 “콜”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6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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