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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김은숙-이병헌, 남다른 인연으로 이어진 그들…‘올인-태양의 후예-미스터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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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송중기-송혜교-김은숙-이병헌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송중기-송혜교의 결혼 발표 이후 ‘송혜교의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됐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김은숙 작가와 ‘미스터 선샤인’ 이병헌에게도 이어졌다.
 
먼저 송혜교와 이병헌은 공전의 히트를 sbs 드라마 ‘올인’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김인하 역의 이병헌과 민수연 역의 송혜교는 이 드라마의 메인 커플로서 맹활약했다.
 
송혜교-송중기-김은숙-이병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혜교-송중기-김은숙-이병헌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이병헌은 송혜교와 사귄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남자 스타이기도 하다.
 
이후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대표 히트작 KBS ‘태양의 후예’(2015년 작)에서 송중기와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그동안 열애설에 대해 부인해왔지만 어제 열애를 넘어 결혼을 발표해 네티즌들이 놀라게 했다.
 
그리고 송중기-송혜교 결혼 발표 다음 날인 오늘 6일 김태리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에 여주인공으로 합류사실을 알렸다.
 
‘미스터션사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은 바로 이병헌.
 
이로써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 남자주인공 두 명과 인연으로 화제가 되는 인물이 됐다.
 
이에 이들 네 사람의 남다른 인연은 ‘미스터 선샤인’이 실제로 방송 될 때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맞는 2018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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