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스파이더맨 합류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어벤져스3가 새로운 히어로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올 예정이다.
 
어벤져스3의 제목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로 18년 5월 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현재 촬영 중이다. 이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단연 새로운 히어로의 합류다.
 
이번 어벤져스3에는 집으로 다시 돌아온 마블의 스파이더맨이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반 마블은 스파이더맨의 합류 소식을 공표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스파이더맨인 톰홀랜드가 인터뷰에서 어벤져스 합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알려졌다.
   
스파이더맨은 이번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통해 어벤져스의 본격적인 합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은 이전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극 중에서 아이언맨과 만난다.
 
아이언맨과의 만남으로 마블이 어벤져스의 세계관을 이어가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어벤져스3의 주 배경은 뉴욕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어벤져스3에서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어벤져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합류다. 시간을 조종하고 공간을 뒤바꾸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활약이 어벤져스3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어벤져스3의 개봉전 어벤져스 세계관의 일부인 ‘토르’와 ‘저스티스리그’의 개봉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마블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벤져스3는 2018년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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