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사람들’ 엄지원, 남다른 공감능력과 진행 솜씨로 메인 MC 등극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엄지원이‘이 집 사람들’을 통해 최고의 MC로 자리매김했다.
 
엄지원이 O tvN ‘이 집 사람들’에서 메인 MC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발휘하며 따듯하고 포근한 매력을 겸비,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은 사연이 담긴 집을 찾아가며 그들이 사는 이야기에 다정하게 귀를 기울이며 같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가드닝 등에 관심이 많은 그녀인 만큼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엄지원은 24일에 첫 방송하는 SBS ‘조작’에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졌다.

황현경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