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외수가 용돈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외수가 자신만의 욜로(YOLO) 살림법을 선보였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외수는 시작부터 ‘자취 13년’ 경력을 강조하며 살림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먼저 메추리알 삶기에 도전한 이외수는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가스 불을 켜는 데만 5분 이상을 소요하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 씨는 남편의 서툰 살림 걸음마를 지켜보며 “혼자 있을 때가 없겠지만 모를 일이잖아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더 많이 가르쳐줄 것”이라고 밝혀 남편 이외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외수는 “한 달에 용돈 30만원 받는다. 이걸로 품위 유지가 되겠습니까?”라며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외수가 자신만의 욜로(YOLO) 살림법을 선보였다.
현재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외수는 시작부터 ‘자취 13년’ 경력을 강조하며 살림에 대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먼저 메추리알 삶기에 도전한 이외수는 주방에 들어가자마자 가스 불을 켜는 데만 5분 이상을 소요하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 씨는 남편의 서툰 살림 걸음마를 지켜보며 “혼자 있을 때가 없겠지만 모를 일이잖아요.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법을 더 많이 가르쳐줄 것”이라고 밝혀 남편 이외수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외수는 “한 달에 용돈 30만원 받는다. 이걸로 품위 유지가 되겠습니까?”라며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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