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만났다.
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석희 앵커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채동욱이 만났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뉴스룸’에는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 나올 것이라 전했다.
이후 손석희 앵커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재임 당시에 있었던 국정원 댓글부대 사건 수사 문제를 질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수사한 바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구체적으로 특정인을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수사 당시 법무부와 청와대 측에서 압박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수사팀에도 압박이 왔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구체적으로 누구였는지 답한 것 같다고 평했다. 검찰총장에게 압박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권력자는 많지 않기 때문.
당시 청와대의 수장은 박근혜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석희 앵커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 채동욱이 만났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뉴스룸’에는 ‘스포트라이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 나올 것이라 전했다.
이후 손석희 앵커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재임 당시에 있었던 국정원 댓글부대 사건 수사 문제를 질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수사한 바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구체적으로 특정인을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수사 당시 법무부와 청와대 측에서 압박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수사팀에도 압박이 왔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구체적으로 누구였는지 답한 것 같다고 평했다. 검찰총장에게 압박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권력자는 많지 않기 때문.
당시 청와대의 수장은 박근혜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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