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치느님 매니아들의 분노는 오늘도 높아지고 있다.
5일 JTBC ‘뉴스룸’에서는 BBQ 회장의 편법 증여를 조명했다.
윤홍근 회장의 아들은 BBQ의 지주회사인 제너시스의 지분 62.6%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딸이 31.9%를 보유하고 있다. 자식들이 9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셈이다.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 첫 지분 증여 당시 아들과 딸에게 각각 2,000만 원과 1,500만 원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당시에 지분 40%와 30%에 해당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금액의 절대치가 작았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큰 지분을 주고도 세금은 단 돈 50만 만 들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조세회피 행위라고 분석했다.
국민간식인 치킨, 그리고 그 치킨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인 BBQ에서 일어난 편법증여 행위는 여러 치킨 마니아들에게 더욱 분노를 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5일 JTBC ‘뉴스룸’에서는 BBQ 회장의 편법 증여를 조명했다.
윤홍근 회장의 아들은 BBQ의 지주회사인 제너시스의 지분 62.6%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딸이 31.9%를 보유하고 있다. 자식들이 90%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셈이다.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 첫 지분 증여 당시 아들과 딸에게 각각 2,000만 원과 1,500만 원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당시에 지분 40%와 30%에 해당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금액의 절대치가 작았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큰 지분을 주고도 세금은 단 돈 50만 만 들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조세회피 행위라고 분석했다.
국민간식인 치킨, 그리고 그 치킨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인 BBQ에서 일어난 편법증여 행위는 여러 치킨 마니아들에게 더욱 분노를 살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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