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은형이 남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수혁(이은형)이 진보라(남보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무수혁을 집까지 바래다 준 진보라는 차에서 내려 “좋다 이 동네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무수혁은 “내가 사는 곳이라 그래”라며 농담을 던졌다. 진보라는 “아무래도 병이지 싶은데”라고 받아쳤다.
또한 진보라는 “그럼 저기 불 꺼진 방이 네방이야?”라고 무수혁의 방을 가리켰다. 무수혁은 “이것봐라 뭔가 불길한데 라면 먹고 갈래요 뭐 이런 거?”라며 웃었다.
진보라가 떠난 뒤 무수혁은 혼잣말로 “하는 짓도 예쁘고 하는 말도 예쁘고 아 진보라 나보고 뭐 어쩌라고”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수혁(이은형)이 진보라(남보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했다.
무수혁을 집까지 바래다 준 진보라는 차에서 내려 “좋다 이 동네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라고 말했다.
이에 무수혁은 “내가 사는 곳이라 그래”라며 농담을 던졌다. 진보라는 “아무래도 병이지 싶은데”라고 받아쳤다.
또한 진보라는 “그럼 저기 불 꺼진 방이 네방이야?”라고 무수혁의 방을 가리켰다. 무수혁은 “이것봐라 뭔가 불길한데 라면 먹고 갈래요 뭐 이런 거?”라며 웃었다.
진보라가 떠난 뒤 무수혁은 혼잣말로 “하는 짓도 예쁘고 하는 말도 예쁘고 아 진보라 나보고 뭐 어쩌라고”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