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남보라가 박해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가 엄마 허성희(박해미)의 노랫소리를 듣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보라는 거실에 앉아 해바라기 꽃을 다듬는 엄마 허성희에게 다가가 “엄마 노래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 근데 섬집아기 들으면 슬퍼져”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벌써 해바라기 필 때가 됐나 예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엄마 허성희는 “세상의 모든 꽃들은 다 예쁘지”라고 말했고 진보라는 “특히 해바라기는 엄마 닮았어”라며 모녀지간 애틋한 마음을 그려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가 엄마 허성희(박해미)의 노랫소리를 듣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보라는 거실에 앉아 해바라기 꽃을 다듬는 엄마 허성희에게 다가가 “엄마 노래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아 근데 섬집아기 들으면 슬퍼져”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라는 “벌써 해바라기 필 때가 됐나 예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엄마 허성희는 “세상의 모든 꽃들은 다 예쁘지”라고 말했고 진보라는 “특히 해바라기는 엄마 닮았어”라며 모녀지간 애틋한 마음을 그려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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