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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지창욱, ‘입대도 함께’…과거 ‘쓰릴 미’ 페어 합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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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강하늘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역대 출연작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 2010년 21세의 나이로 당시 24세였던 지창욱과 함께 뮤지컬 ‘쓰릴 미’에 출연했다.
 
‘쓰릴 미’는 남성 2인극으로 1924년 소년을 살해한 소위 "스릴 킬러"로 불리는 네이선 레오폴드와 리처드 로엡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두 남자 배우와 피아노 하나로 이루어진 심리극으로, 1958년 가석방 심의위원회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달된다.
 
 
강하늘-지창욱 / 온라인 커뮤니티
강하늘-지창욱 / 온라인 커뮤니티
 
처음부터 끝까지 두 명의 배우가 이끌어나가야 하는 극인만큼 노련함과 집중력이 중요한 극에 비교적 무대경험이 적은 20대 초반의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은 당시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다. 따라서 지창욱-강하늘 페어는 등장과 동시에 일명 ‘애기페어’라고 불리며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고, 단순히 어린 나이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뛰어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기도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쓰릴 미’ 이후 꾸준한 무대 활동과 방송활동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게 된 지창욱은 최근 “수상한 파트너 종영 후 입대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온 강하늘은 오늘(5일) 헌병대 입대 소식을 전해왔다. 팬들은 “애기페어가 언제 이렇게 커서 군대를 다 가냐”, “다시는 볼 수 없을 페어가 군대도 페어로 떠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들의 공백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강하늘은 올해 하반기 입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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