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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Kang Seung Yoon), 데뷔 첫 뮤비서 주체할 수 없는 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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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예 강승윤이 자신의 데뷔 첫 뮤직비디오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오늘(31일) 정오 강승윤은 첫 타이틀 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솔로 가수 강승윤으로서 처음 발표하는 MV로, 강승윤은 음원뿐만 아니라 MV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강승윤 / YG엔터테인먼트
 
MV 속 강승윤은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과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를 배경으로 또래 친구들과 바캉스를 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밴드와 함께 노래하는 스튜디오 장면에서는 폭발적인 몸짓을 선보여, 마치 지난 3년여 간 드러내지 않았던 끼를 한껏 분출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
▲ 강승윤 /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MV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는 무선조정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장착한 헬리캠으로 촬영, 보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영상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초원 위에서 헬리캠을 쫓아가는 꾸러기 같은 발랄함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6일 선공개한 곡 ‘비가 온다’를 통해 많은 인기와 호평을 얻었던 강승윤은 오늘 첫 타이틀 곡 ‘와일드 앤 영’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정식 활동을 펼친다. 오는 8월 4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와일드 앤 영’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일드 앤 영’은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만든 시원한 락 장르 곡으로 강승윤 특유의 보이스와 당돌한 젊음을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강승윤은 3곡의 타이틀 곡을 계획하고 있으며 ‘와일드 앤 영’ 이후 8월과 9월 각각 다른 두 곡을 선보일 예정”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게다가 강승윤은 솔로 활동과 더불어 YG가 7년 만에 출격시키는 남성 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WIN’에도 출연하여 대중에게 인사를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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