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오늘(5일),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두 번의 열애 부인 끝에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된다.
송중기와 함께, 현빈 또한 주목 받고 있다.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이다.
이제 두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자’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송혜교의 남자’, 그리고 ‘강소라의 남자’ 라는 싱그럽고 풋풋한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인해 남다른 이슈가 됐던 두 스타, 송중기와 현빈을 조명해보자.
1. ‘송혜교의 남자’ 송중기
송중기는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로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소화하며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리얼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모두의 주목을 받은 송중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주목까지 받으며 이슈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특별지시’까지 내리며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송중기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제작하라고 지시했으며, ‘태양의 후예’ 홍보자료 보완을 비롯해 한류 체험장 건물 앞에 송중기의 입간판을 제작하라는 지시까지 내리며 예산을 기존의 26억에서 171억까지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며 KBS2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오는 10월의 마지막 날 송혜교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2. ‘강소라의 남자’ 현빈
현빈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기묘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10년 ‘시크릿 가든’에 출연해 ‘까칠한 백만장자’ 김주원 역을 소화한 현빈은 극 중에서 길라임을 맡은 하지원과 영혼이 바뀌면서 로맨스를 펼쳤으며 최고 시청률 35.2%를 보이며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때까지는 현빈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연이 있을 줄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박 전 대통령이 차움의원 VIP 시설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가명으로 ‘길라임’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알려졌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한 인터뷰에서 현빈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슈가 됐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열애설이 터졌다면 강소라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는 웃지 못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사귄 지 보름밖에 되지 않았다”며 둘의 교제 소식을 알렸다.
오늘(5일), 송중기가 송혜교와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두 번의 열애 부인 끝에 오는 10월 결혼을 하게 된다.
송중기와 함께, 현빈 또한 주목 받고 있다.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이다.
이제 두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자’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송혜교의 남자’, 그리고 ‘강소라의 남자’ 라는 싱그럽고 풋풋한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인해 남다른 이슈가 됐던 두 스타, 송중기와 현빈을 조명해보자.
1. ‘송혜교의 남자’ 송중기
송중기는 지난해 KBS 2TV ’태양의 후예’로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소화하며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리얼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모두의 주목을 받은 송중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주목까지 받으며 이슈가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특별지시’까지 내리며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송중기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제작하라고 지시했으며, ‘태양의 후예’ 홍보자료 보완을 비롯해 한류 체험장 건물 앞에 송중기의 입간판을 제작하라는 지시까지 내리며 예산을 기존의 26억에서 171억까지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여심을 흔들며 KBS2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오는 10월의 마지막 날 송혜교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2. ‘강소라의 남자’ 현빈
현빈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기묘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10년 ‘시크릿 가든’에 출연해 ‘까칠한 백만장자’ 김주원 역을 소화한 현빈은 극 중에서 길라임을 맡은 하지원과 영혼이 바뀌면서 로맨스를 펼쳤으며 최고 시청률 35.2%를 보이며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때까지는 현빈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연이 있을 줄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박 전 대통령이 차움의원 VIP 시설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가명으로 ‘길라임’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알려졌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이 한 인터뷰에서 현빈을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꼽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슈가 됐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열애설이 터졌다면 강소라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는 웃지 못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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