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4’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당했다.
4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4’ 방송에서 강호동이 이수근에게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수근은 좁아진 시야에 집중해 노랑색만 노렸고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색을 계속 쫒아 다녔고 이는 카메라 스태프의 바지였다. 노랑 박스 의자와 바지를 헷갈린 이수근은 결국 큰 웃음을 안긴 채 탈락했다. 이어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예측 할 수 없는 게임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탈락한 이수근은 진행요원으로 변신했다. 이수근은 진행요원으로 등장하며 몰래 노란수건을 챙겼다. 또 이수근은 의자를 선점하지 못한 강호동 앞에 노란 수건을 흔들었다. 마치 투우장의 소처럼 강호동은 노란색이 의자라고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을 놀리는 이수근의 짓궂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수건이 의자라고 착각한 강호동은 탈락했다. 강호동은 “분명히 노란 거 보였는데. 순간적으로 소 된 기분이다”고 밝히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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