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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강호동-이수근, 화요일 웃음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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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올 하반기도 강호동, 이수근, 전현무가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져 온 세 사람이 각양각색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2017 하반기를 책임질 예능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
 
먼저, 강호동은 특유의 저력을 발휘하며 종횡무진 활약상을 전하고 있다. 기존에 출연하던 ‘아는 형님’, ‘한끼줍쇼’ 등에 더해 매 시즌 화제를 만들어 내는 ‘신서유기’, 새로운 힐링예능 ‘섬총사’ 등을 연이어 인기 예능 반열에 올려놓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이에 더해 7월 중순 tvN ‘수상한 가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기에 강호동이 선보일 음악쇼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신서유기4’ 강호동-이수근 / tvN ‘신서유기4’
‘신서유기4’ 강호동-이수근 / tvN ‘신서유기4’
 
이수근은 상반기 가장 폼 좋은 예능인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발휘해 오고 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등장했다 하면 웃음을 만들어 내 자신의 분량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함께 하는 출연진들의 분량까지 깨알같이 살려내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등 ‘천상 예능인’으로 활약해 온 것. 최근에는 MBN ‘이맛이야’에 합류, 제철 산지 최고의 음식을 찾아 다니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등 신구 프로그램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강호동과 이수근은 ‘아는 형님’과 ‘신서유기’ 등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예능 콤비 호흡을 선보이며 ‘배꼽 스틸러’에 등극, 곧 방영될 ‘수상한 가수’에서는 각각 MC와 연예인 판정단으로 다시 한 번 만날 것이 예고되어 따로 또 같이 웃음을 만들어 내고 있는 두 사람이 올 하반기 함께 선사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강호동, 이수근이 각각 예능인으로서 자신만의 장점을 기반으로 예능계의 큰 축을 만들어 가고 있기에, 세 사람의 예능 속 전천후 활약으로 더욱 웃을 일 많은 2017년 하반기가 되기를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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