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한예슬이 불가리의 뮤즈로 발탁됐다.
한예슬은 7월 6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관능적인 뱀 모티브 주얼리,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한껏 치장한 채 파티의 밤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기분 전환하고 싶었다. 너무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한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새로운 걸 시도하기 좋아한다. 스타일도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꾸는 편이다. 누군가 내 드레스룸을 본다면, 취향이 전혀 다른 여러 사람의 옷을 합쳐 놓은 것 같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또, 한예슬 본인의 30대 싱글 라이프는 어떤지 묻자 “30대에 접어들면서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정말 가치 있는 것과 무의미한 것, 진실된 것과 거짓된 것, 멋스러운 것과 그것을 가장하는 것, 무거움과 가벼움을 조금은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 것 같다. 20대의 젊음과 체력은 조금 탐나지만(웃음) 그 시간을 거쳐온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니까. 지금이 좋다” 라고 밝히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의 화보는 7월 6일 발간하는 '하이컷' 20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예슬은 7월 6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관능적인 뱀 모티브 주얼리, 워치와 어울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한껏 치장한 채 파티의 밤을 기다리는 여인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최근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기분 전환하고 싶었다. 너무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한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새로운 걸 시도하기 좋아한다. 스타일도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꾸는 편이다. 누군가 내 드레스룸을 본다면, 취향이 전혀 다른 여러 사람의 옷을 합쳐 놓은 것 같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또, 한예슬 본인의 30대 싱글 라이프는 어떤지 묻자 “30대에 접어들면서 여유가 생겼다. 그리고 정말 가치 있는 것과 무의미한 것, 진실된 것과 거짓된 것, 멋스러운 것과 그것을 가장하는 것, 무거움과 가벼움을 조금은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 것 같다. 20대의 젊음과 체력은 조금 탐나지만(웃음) 그 시간을 거쳐온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니까. 지금이 좋다” 라고 밝히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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