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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드디어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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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을 앞두고 마블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새롭게 탈바꿈한 시리즈다. 이전 시리즈들은 소니에서 만들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소니픽쳐스코리아
‘스파이더맨 홈커밍’ 포스터/소니픽쳐스코리아
 
본래 스파이더맨은 마블의 작품이였다. 하지만 마블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소니픽처스에 판권을 넘긴 이후 마블의 시리즈에 출연하지 못했다. 이에 마블의 대표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블이 소니픽쳐스에게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반 인수하면서 드디어 스파이더맨이 마블시리즈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의미는 드디어 마블이라는 집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블에서 최초 제작하는 스파이더맨의 시리즈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어벤져스계열에 합류하게 되면서 11월 개봉울 앞둔 새로운 어벤져스 시리즈 ‘저스티스리그’에서의 활약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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