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파수꾼’ 전미선이 최무성에게 비밀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윤승로의 아내 박윤희(전미선)가 윤시완(박솔로몬)이 유나를 죽였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희는 윤시완이 집으로 세원(이지원)을 데려오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자 불안해했다.
이에 박윤희는 윤시완이 무슨 일을 또 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윤승로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윤승로에게 “당신은 우리 아들을 모른다. 유나를 죽인 건 시완이다. 나는 시완이가 무섭다”라고 말하며 두려워했다.
이때 통화하는 박윤희의 등 뒤로 시완이 나타나 의미심장하게 미소 지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MBC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윤승로의 아내 박윤희(전미선)가 윤시완(박솔로몬)이 유나를 죽였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희는 윤시완이 집으로 세원(이지원)을 데려오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자 불안해했다.
이에 박윤희는 윤시완이 무슨 일을 또 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윤승로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윤승로에게 “당신은 우리 아들을 모른다. 유나를 죽인 건 시완이다. 나는 시완이가 무섭다”라고 말하며 두려워했다.
이때 통화하는 박윤희의 등 뒤로 시완이 나타나 의미심장하게 미소 지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3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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