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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류준열, 어머니가 자신의 영화를 본다면? “야너 징하게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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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택시운전사’ 류준열이 V앱에서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 밝혔다.
 
3일 진행된 ‘택시운전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류준열은 극 중의 주역으로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영화에서와는 색다른 모습을 뽐내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류준열에게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 질문했다. 박경림은 류준열에게 “수원이 고향이던데 사투리연기 힘들지 않았냐”라고 질문하자 류준열은 “광주 사투리는 아니였지만 이전 작품에서도 전라도 사투리를 연기한 적 있었다”라고 밝혔다.
 
택시운전사 V앱/V앱 캡쳐
택시운전사 V앱/V앱 캡쳐
 
이어 류준열은 “어머니의 고향이 전라도다.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자라면서 전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배웠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이 “그럼 어머니가 류준열씨의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 것 같냐”라고 묻자 류준열은 “야너 참 징하게 혔다 라고 할 것같다”라고 말해 현장에는 웃음이 흘렀다.
 
이전 작품은 ‘더킹’에서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인 류준열이 이번 작품 ‘택시운전사’에서는 어떤 사투리 연기로 완벽한 광주학생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였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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