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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FE로 재탄생해 7일 출시…팬들을 위한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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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리퍼비시폰 ‘갤럭시노트FE(Fan Edition)’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FE’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강점인 ‘S펜’과 대화면 등 고유의 정체성과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완벽한 안전성을 유지했으며 ‘갤럭시 S8’, ‘갤럭시 S8+’와 동일한 UX를 적용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
 
 

갤럭시노트FE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FE / 삼성전자
 
또한 전후면 대칭의 엣지 디자인으로 뒷면에는 '팬 에디션(Fan Edition)' 로고가 각인됐다.
 
이밖에 홍채 인식과 지문 인식 같은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한 ‘삼성 패스(Samsung Pass)’를 통해 각종 웹사이트의 로그인이나 모바일 뱅킹 서비스 등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돼 비 오는 날이나 욕실, 수영장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FE 구매 고객들에게 제품 색상과 동일한 정품 클리어뷰 커버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9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S펜에 일반 펜 기능이 추가된 'S펜 플러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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