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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대중들의 1등 신랑감 등극… ‘과하지 않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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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상순이 ‘효리네 민박’으로 대중들의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방송 이후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매 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그중에서도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무심하면서도 자신의 아내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에 많은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효리네 민박’ 첫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부터 이상순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다. 선 공개된 장면에서 이효리가 “마흔이 되도록 난 뭘했지”하며 한탄하는 질문에 “마흔넷인 나보다 더 많은 걸 했지”라는 대답으로 핀잔이 아닌 과하지 않은 위로를 건내 화제가 됐다. 또한, 늙은 것 같다며 한탄을 이어가는 이효리에게 “안 해도 이뻐”라는 대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이효리-이상순/‘효리네 민박’ 방송장면 캡쳐
이효리-이상순/‘효리네 민박’ 방송장면 캡쳐
 
첫 방송 이후 이상순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느리면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일상 속에서도 이효리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치는 모습에는 함께 장난치며 받아주고 진지한 대화를 할때는 과하지 않은 위로를 건냈다.
 
이런 이상순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방송보고 이상순한테 반했다”, “생색내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한다”, “이효리가 왜 이상순이랑 결혼한지 알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이상순이 ‘효리네 민박’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가 출연하는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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