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판’에서 리쌍 길(본명 길성준) 관련 뉴스속보를 전했다.
30일 TV조선 ‘뉴스판’에서는 리쌍 길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보도했다.
‘뉴스판’에 따르면 그의 적발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16%였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경찰 관계자가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한 만큼 면허 취소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모 터널에서 BMW 차량을 세워두고 있다 단속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발 당시 자고 있었다고 ‘뉴스판’은 전했다.
‘뉴스판’에 따르면 처음 리쌍 길은 대리운전 기사가 터널까지 데려다줬다고 했지만 이후에는 사실대로 실토했다.
그는 이미 2014년에도 한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리쌍 길의 음주운전은 ‘무한도전’ 하차로까지 이어져 당시 많은 파장을 불러왔다.
‘쇼미 더 머니’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재기의 날개짓을 하던 그는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무너지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1 1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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