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룸] 이효리, “‘다이아몬드 (With 이적)’은 위안부 할머니 위로하는 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이효리가 성숙한 사고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JTBC ‘뉴스룸’ 문화 초대석에서는 손석희와 이효리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효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의 새 앨범 ‘블랙’에 담긴 곡 ‘다이아몬드’를 소개했다.
 
‘뉴스룸’ 손석희-이효리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손석희-이효리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중에 이효리는 수록곡 ‘다이아몬드 (With 이적)’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 노래가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하는 노래라고 했다. 또한 불의와 싸우다가 지친 분들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덧붙였다.
 
그 분들을 위로하고 싶은데 가수다보니 노래로 위로하고자 했다는 것.
 
이효리는 “누군가 깨려고 해도 당신은 이미 단단한 다이아몬드”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했고,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런 의미가 있는 줄은 몰랐다고 감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이 노래를 오늘 ‘뉴스룸’의 엔딩곡으로 준비하겠다고 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