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 후미코 아닌 배우 최희서로서 눈부신 미모 발산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열’에서 박열의 신념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 역을 맡은 배우 최희서의 패션 매거진 보그와 아레나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영화 ‘박열’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최희서의 보그 및 아레나 화보를 전했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영화다.
   
최희서는 ‘박열’에서 일본 제국을 뒤흔든 ‘박열’의 신념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런 최희서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 아레나 옴므 프러스 7월호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모두 소화해 눈길을 끈다.
   
먼저, 보그 화보에서는 강렬한 레드 수트와 시크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배우 최희서에게 내재되어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뿐만 아니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는 몽환적인 빛 사이에서 깊은 눈빛으로 최희서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주’에 이어 ‘박열’을 통해 이준익 감독의 뮤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최희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보그 7월호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배우 최희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박열’은 절찬 상영 중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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