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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한, 관객들의 연기 호평 일색 “제이크 질렌한과 변희봉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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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옥자’에 출연한 제이크 질렌한에 대한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넷플릭스에 공개되고 일부 극장에 개봉한 ‘옥자’를 감상한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이 고통적으로 보이는 ‘옥자’에 대한 평은 제이크 질렌한과 변희봉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다.
 
‘옥자’에서 제이크 질렌한은 ‘죠니 윌콕스 박사’역을 맡아 활약했다. 제이크 질렌한은 ‘옥자’에서 오바스럽게 보일 수 있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면서 영화를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유머러스한 연기에 영화에 대한 별점을 더주고 싶다는 관객의 평도 있었다.
 
‘옥자’ 제이크 질렌한 스틸컷/NEW ENT
‘옥자’ 제이크 질렌한 스틸컷/NEW ENT
 
제이크 질렌한과 함께 변희봉도 함께 연기호평을 받고 있다. 각 나라의 영화계의 유명배우인 제이크 질렌한과 변희봉을 영화의 한 장면에서 같이 볼 수 있게 해준 봉준호에게 감사한다는 평도 이어졌다. 특히, 변희봉은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부터 지속적으로 작품을 함께해온 인연으로 ‘살인의 추억’, ‘괴물’의 작품에 이어 ‘옥자’까지 함께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믿고보는 감독’의 칭호를 듣고있는 봉준호의 ‘옥자’의 출연진들도 ‘믿고 보는 배우’들로 구성된 가운데 과연 ‘옥자’의 호평이 얼마나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평소 한번 함께한 배우는 계속해서 같이 작업하는 봉준호의 특성상 다음 작품에서도 ‘옥자’의 출연진들과 함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옥자’는 29일 넷플릭스과 극장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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