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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근황] 김선아,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감독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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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를 함께 한 김윤철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순이 ... 그리고 복자. 내이름은 김삼순 ... 그리고 품위있는그녀 김윤철 감독님 ... 그리고 김선아 2005년... 그리고 2016.. 2017년 지금... 언제나. 늘 . 항상 ...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김윤철 감독 /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김윤철 감독 / 김선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김윤철 감독과 함께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 언니 예전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김선아, 김윤철 감독님과 함께 할 때마다 좋은 작품이 되네요ㅎㅎ”, “김선아,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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