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방계장 장혁진에 중요한 부탁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이 방계장에게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제 부모님 사고에 대해 알고 싶은게 있어서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사건 정황이라던지 아니면 범인이라던지 이런거요”라며 조사를 부탁한 것.
그러자 장혁진은 “왜 갑자기 옛날 일은”이라며 입을 뗐고, 지창욱은 “그냥요 갑자기”라며 자신 없는 목소리로 답했다.
이에 장혁진은 “알겠습니다 가능한 빨리”라고 답하려 했지만 지창욱은 “아니요 뭐 그렇게까지 하실 필욘 없고요, 뭐 급한 일 아니니까 어쩌면 안 빠른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하고 그냥 천천히 좀 알아봐 주세요”라고 부담을 주지 않았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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