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최태준의 일손을 도왔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지창욱이 잡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최태준의 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도와줄게, 뭐든 잡생각 안나게 뭐든 시켜주면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최태준은 “뭐지 갑자기 이 친절함은, 고맙긴 한데 없는데”라고 답한 것.
지창욱은 “없어”라며 재차 확인했고, 최태준은 “방화 사건이 하나 남긴 했는데 괜찮아 내가 하면 돼”라며 배려했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