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눈을 감고 소파에 앉아 있는 지창욱을 어루만지는 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지현은 지창욱의 머리카락부터 눈썹, 코를 만지며 조용히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안 믿긴다. 이 남자라는거”라고 말했다.
남지현은 소리 없이 아랫층으로 내려갔고, 지창욱은 뒤이어 눈을 뜨며 과거의 회상에 불편한 표정을 나타냈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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