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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문희경, 남편 복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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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문희경이 조경숙과 박희진에게 복수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별별며느리’에서는 문희경이 자신의 남편의 복수에 나섰다.
 

‘별별며느리’ 캡처
‘별별며느리’ 캡처
 
조경숙과 박희진은 쇼핑 중 문희경을 만났다. 문희경은 “당신네 집안은 깡패 집안이냐”라고 화를 냈고 박희진은 발끈했다.
 
문희경은 “어떻게 사람한테 지팡이를 휘두르냐”라고 따졌고 조경숙은 “이런데서 보고 싶지 않으니까 아는척 하지 말자” 라고 말했고 문희경은 “우리 쇼핑몰이니까 더이상 출입을 삼가해달라”라고 말하며 지나쳐 조경숙과 박희진은 황당해했다.
 
한편,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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