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용주 의원에 대한 여론은 ‘뉴스룸’ 이후 어떻게 흘러갈까.
28일 JTBC ‘뉴스룸’에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유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이용주 의원은 이유미가 ‘문준용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사건을 단독범행이라고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용주 의원에 따르면 이를 알려준 이는 이유미의 변호인이 아니라 사무실 관계자였다.
자신이 법조인 출신이고 변호사들과 컨택도 할 수 있다 보니 그런 말을 전해 들었다는 것.
또한 이준서가 해당 녹음 파일을 자신에게 직접 전했다는 것 역시 착오이며 자신은 그런게 있다는 것만 들었을 뿐, 녹음 파일 내용을 당시에 들은 것은 아니라 했다.
그리고 조작에 대한 조직적인 당 관여가 밝혀지면 사퇴를 할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사퇴까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대선후보였던 안철수는 대선후보로서 바빴기 때문에 조작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받지 못했을 것이라 전했다.
‘국민의당’ 의원인 이용주의 이번 발언은 과연 ‘국민’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8일 JTBC ‘뉴스룸’에는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과 유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이용주 의원은 이유미가 ‘문준용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사건을 단독범행이라고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용주 의원에 따르면 이를 알려준 이는 이유미의 변호인이 아니라 사무실 관계자였다.
자신이 법조인 출신이고 변호사들과 컨택도 할 수 있다 보니 그런 말을 전해 들었다는 것.
또한 이준서가 해당 녹음 파일을 자신에게 직접 전했다는 것 역시 착오이며 자신은 그런게 있다는 것만 들었을 뿐, 녹음 파일 내용을 당시에 들은 것은 아니라 했다.
그리고 조작에 대한 조직적인 당 관여가 밝혀지면 사퇴를 할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사퇴까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 대선후보였던 안철수는 대선후보로서 바빴기 때문에 조작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고받지 못했을 것이라 전했다.
‘국민의당’ 의원인 이용주의 이번 발언은 과연 ‘국민’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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