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71세 오삼례 할머님이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안양에서 ‘공항언니’로 불리우는 71세 오삼례 할머님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오삼례 할머님은 365일 어디를 가던 캐리어를 끌고다니며 완벽한 복장과 메이크업을 겸하고 다닌다.
특히 모양은 물론 크기도 색도 다른 다양한 캐리어를 15개나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해 할머님은 15년 전부터 캐리어를 모으다보니 이만큼 모였다고 한다.
또한 한쪽 벽을 가득 채운 것으로 모자라 옷장 두 칸을 가득 채울 정도의 옷은 전부 다양한 종류의 스튜어디스 제복이라고 한다. 더불어 옷 뿐 아니라 스카프까지 다양한 색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랜 세월 스튜어디스를 꿈꿔왔다는 할머니는 언젠가 비행기에 오를 날을 위해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금껏 가족들만을 위해 살아왔다는 할머님을 위해 할아버지는 손수 옷을 만들어주고 있다.
어려서부터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할머니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돈을 벌어야했고, 결혼 후에는 세 자녀를 키우면서 스튜어디스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런 할머니에게 큰 용기가 되어준 것은 바로 남편.
남편의 도움으로 뒤늦게나마 배움의 기회를 늘려간 할머니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까지 졸업했다고 한다.
이런 할머니를 위해 제작진은 직접 공항학교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항학교에서 수업을 들어본 할머니에게 제작진이 “힘들지 않으시냐”라고 묻자 할머니는 이제 시작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안양에서 ‘공항언니’로 불리우는 71세 오삼례 할머님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오삼례 할머님은 365일 어디를 가던 캐리어를 끌고다니며 완벽한 복장과 메이크업을 겸하고 다닌다.
특히 모양은 물론 크기도 색도 다른 다양한 캐리어를 15개나 가지고 있다. 그에 대해 할머님은 15년 전부터 캐리어를 모으다보니 이만큼 모였다고 한다.
또한 한쪽 벽을 가득 채운 것으로 모자라 옷장 두 칸을 가득 채울 정도의 옷은 전부 다양한 종류의 스튜어디스 제복이라고 한다. 더불어 옷 뿐 아니라 스카프까지 다양한 색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랜 세월 스튜어디스를 꿈꿔왔다는 할머니는 언젠가 비행기에 오를 날을 위해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금껏 가족들만을 위해 살아왔다는 할머님을 위해 할아버지는 손수 옷을 만들어주고 있다.
어려서부터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할머니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돈을 벌어야했고, 결혼 후에는 세 자녀를 키우면서 스튜어디스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런 할머니에게 큰 용기가 되어준 것은 바로 남편.
남편의 도움으로 뒤늦게나마 배움의 기회를 늘려간 할머니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교까지 졸업했다고 한다.
이런 할머니를 위해 제작진은 직접 공항학교에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항학교에서 수업을 들어본 할머니에게 제작진이 “힘들지 않으시냐”라고 묻자 할머니는 이제 시작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는 매주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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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