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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NCT마크, 첫 만남에서 팬미팅 분위기 물씬 “덕질은 박재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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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의 박재정과 NCT 마크가 강렬한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에 첫 공개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눈덩이 프로젝트’의 미스틱 박재정과 SM의 NCT 마크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마치 팬미팅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줍음이 가득한 박재정과 NCT 마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이 모였다. 소개팅 장소처럼 고급 레스토랑을 약속 장소로 잡은 박재정은 꽃다발까지 준비하는 섬세함으로 마크를 당황케 했다. 특히 박재정은 마크의 실물을 영접하고는 “진짜 제게, 데가…”라며 말을 더듬어 마크의 웃음보를 터트리게 했다.
 
NCT 마크-박재정/SM ENT
NCT 마크-박재정/SM ENT
 
그럼에도 굴하지 않은 재정은 “NCT를 마크 때문에 좋아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연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박재정으로 인해 마크는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박재정은 자신을 확실하게 어필하기 위해 문서를 만들어 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마크를 감동케 했다. 이에 마크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예상치 못하고 재정의 매력에 완전히 포획됐다.
 
이에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덕질은 박재정처럼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박재정의 마크 사랑이 대단하다. 이러한 열정 넘치는 박재정의 팬심 덕분에 두 사람은 첫 만남임에도 폭풍 케미를 자랑한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박재정과 마크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29일 ‘네이버 TV’와 ‘네이버 V LIVE’에 3,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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