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에서의 활약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아기와나’에 출연했던 시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송하윤은 지난 2008년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과 함께 연기하며 영화에서 첫 주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속에서 송하윤은 장근석이 한눈에 반한 인물로 엉뚱함과 귀여운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아기와 나’의 내용은 장근석이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게 되면서 좌충우돌을 겪는 이야기다. 극 중에서 송하윤은 장근석이 좌충우돌을 겪는 중에 만나는 소녀로 ‘우람’역의 문 메이슨과도 함께 촬영했다.
‘아기와 나’에서 김별은 닭 잠옷을 입고나오면서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금과는 다른 짧은 커트 머리에 닭 잠옷을 입고나와 좀 더 앳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갔다.
지금은 완벽한 성인연기를 보여주며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송하윤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고등학생의 귀엽고 어린 매력으로 승부하던 송하윤이 ‘쌈 마이웨이’에서 안재홍과의 오랜 연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하윤은 ‘쌈 마이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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