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신성일이 폐암 3기를 진단받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부인 엄앵란과의 졸혼 이유가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 별거 등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제작진이 말한 ‘졸혼’이란 단어에 “졸혼의 뜻을 몰랐는데 호적상에는 부부인데 따로 살고 있는 것이 그 뜻이라면 1978년도때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졸혼이 시작됐다”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후회는 하나도 안 한다.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다툼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신성일의 부인 엄앵란 역시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바 있어서 이번 신성일의 폐암 3기 진단 소식은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 별거 등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제작진이 말한 ‘졸혼’이란 단어에 “졸혼의 뜻을 몰랐는데 호적상에는 부부인데 따로 살고 있는 것이 그 뜻이라면 1978년도때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졸혼이 시작됐다”라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후회는 하나도 안 한다.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다툼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신성일의 부인 엄앵란 역시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바 있어서 이번 신성일의 폐암 3기 진단 소식은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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