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심상정이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에서 ‘낙선자 인터뷰 심상정’편이 방송됐다. 6.2퍼센트의 득표율을 얻은 심상정은 두자리 득표율을 기대했던 당원들을 실망케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7천4백 분들을 통해 약3억의 후원금이 들어왔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심상정은 이번 선거를 통해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심상정의 정치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공감되었을까란 생각을 다시금 했다. 선거에 대한 아쉬움으로, 최근 전국을 돌아다니며 약속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소 쉴 땐, 어떻게 쉬냐는 경규작가의 질문에, 주변에서 탱고 배우자고 제안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허허허 소리내며 웃었다. 곧, 준비된 음악이 울리자 음악에 맞춰 경규 작가와 스텝을 맞추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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