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안재홍이 표예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을 들켰다.
27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안재홍이 표예진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하윤은 김지원을 찾아가 “주만이가 집에 안 들어왔어” 라고 말하며 눈물을 지어 보였고 이에 김지원과 송하윤은 표예진의 집에 찾아갔다.
안재홍은 표예진의 집에서 나오다 김지원과 송하윤과 마주쳤고 “설아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실수 안 했다” 라고 해명했지만 송하윤은 “나한테는 똑같다.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몇 초마다 죽였다” 라고 말하며 실망감을 드러냈고 “우리 헤어지자” 라고 말하며 안재홍과 이별을 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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