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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 “이준서-이유미 의혹제기 녹음 파일 조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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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이 목소리 출연을 했다.
 
2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전 장면에서 JTBC 이가혁 기자는 국민의당 이유미가 어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고 전했다.
 
‘뉴스룸’ 손석희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손석희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에 수사 측은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유미 뿐만 아니라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 위원도 이 사건과 관련해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가혁 기자는 이준서가 문준용 의혹과 관련해 “한 것 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라고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손석희와 인터뷰에서 김관영은 선거 당시에는 문준용 특혜 의혹 조작사태의 가짜 증거였던 녹음 파일을 들어보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지금 와서 들어보니 조악한 녹음이었다고 평했다. 그리고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진상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대선 나흘 전에 상대 대선 후보 아들 취업 비리 같은 폭발적인 사건을 자당 후보가 모를 수 있냐고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이에 김관영은 안철수 당시 후보와도 면담해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김관영은 안철수와 아직 대화를 해보지 않아 정확히 어떤 입장인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에게 고개 숙여야 하는 상황에서 증거조작사건과 문준영 취업 비리를 함께 특검수사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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