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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 이제 무단 침입까지…‘갈 데까지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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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지석이 오지은의 집의 무단으로 침입했다.
 
27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이 오지은의 집에 몰래 들어와 녹취 파일을 훔치다가 발칵됐다.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 없는 여자’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쳐
 
오지은이 김 변호사와 연락 후 핸드백을 들고나가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지석은 문을 직접 따고 들어가 방구석구석을 뒤지다 거실에 있는 핸드백을 발견하고 핸드백 안에서 녹취파일을 발견하게 된다.
 
이어, 오지은은 핸드백을 놓고 온 것을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숨을 시간이 부족했던 서지석과 마주쳤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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