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지석이 오지은의 집의 무단으로 침입했다.
27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이 오지은의 집에 몰래 들어와 녹취 파일을 훔치다가 발칵됐다.
오지은이 김 변호사와 연락 후 핸드백을 들고나가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지석은 문을 직접 따고 들어가 방구석구석을 뒤지다 거실에 있는 핸드백을 발견하고 핸드백 안에서 녹취파일을 발견하게 된다.
이어, 오지은은 핸드백을 놓고 온 것을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숨을 시간이 부족했던 서지석과 마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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