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지석이 오지은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박윤재와 싸운 서지석은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이용해 박윤재를 유치장에 가뒀다.
서지석은 박윤재에게 절대로 합의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은이 경찰서에 찾아와 서지석에게 풀어 달라고 요청한다.
이어, 서지석은 찾아온 오지은에게 “합의해주면 넌 나한테 뭐 해줄 건데?”라고 말하자 오지은은 “우리 둘 문제는 우리 둘이 해결해”라고 말하자 서지석은 “됐어 난 저자식 꺼내 줄 맘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은은 무릎을 꿇으며 “얼굴 알려진 사람이야 우리보다 폭행 죄면 훨씬 더 커”라고 말했다. 서지석은 “나한테 돌아온다고 약속해 저 자식 정리하고 나한테 돌아온다고 하면 합의해 줄게 위드가랑 원수 사이라 잘 해 볼 수도 없잖아, 위드 그룹 주식 다시 생기면 너한테 잘할게”라고 말하자 오지은은 “도진 씨 정리할 거야 그러니까 그만 풀어줘”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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