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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혐의’ 아이언, 과거 대마초에 “저는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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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아이언이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 재조명 됐다.
 
아이언은 과거 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도끼와 대마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적 있다.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물어보는 질문에 모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당시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16년 9월 아이언과 한 매체가 진행한 인터뷰가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법을 어겼고 그에 따른 처벌을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인터뷰가 진행된 당시에는 아이언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시기였다.
 
아이언/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언/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이어 아이언은 “저는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라며 대마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진 적있다. 네티즌들은 “솔직한 것이 아니라 도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터뷰에서는 아이언이 도끼에게 욕설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아이언은 “저는 이유 없이는 남을 욕하지 않는데 이유는 도끼 본인만이 알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도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아이언이 여자친구와의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과 행동들이 재조명 되면서 네티즌들은 그에 대한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대마초 관련한 사건들이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아이언의 발언은 대중들에게 논란이 될만한 발언이다. 과연 아이언이 이러한 네티즌들의 질타 속에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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