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풍문으로 들었쇼’ 홍석천, “피해, 가해 학생 모두를 위해 잘 해결해야 할 것”

(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윤손하 자녀 사립 초등학교 폭행 논란에 대해 열띤 의견이 오고 갔다.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윤손하 자녀가 포함된 사립 초등학교 폭행 논란과 관련하여 학교 측 대응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아무 조치가 없이 진상 조사가 끝났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석천은 “어린 학생들이 걱정이다. 가해 학생들도 자신이 정확하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인지하기 전에 언론에 의해 매도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석천은 “피해 학생은 굉장히 힘들 것이다. 앞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생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특히 그는 “지금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른들이 이 사건을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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