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게임 거부하는 주원에 “질 것 같아서 겁나느냐”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크리스 쑨과 주원이 화살 쏘기 대결을 했다.
 
26일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크리스 쑨과 주원이 화살을 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저잣거리를 둘러보던 오연서와 크리스 쑨, 주원은 화살을 쏘는 게임에 참여했다. 크리스 쑨은 오연서에게 꼭 머리 핀을 선물하겠다 했다.
 
크리스 쑨은 주원에게도 함께하자 말했고, 주원은 질 거 같냐는 오연서의 도발에 함께 화살을 쏘게 됐다. 크리스 쑨이 과녁을 잘 못 맞추자 오연서는 직접 중국말로 힘내라고 응원했다,
 
그걸 보던 주원은 모호한 표정을 지었고, 세 번째 화살을 쐈을 땐 크리스 쑨, 주원 둘 다 과녁을 명중시켰다.
 
또한, 크리스 쑨은 상품으로 딴 머리핀을 오연서에게 직접 꽂아주었다. 이에 주원은 자신이 딴 머리핀을 손에 꽉 쥐며 두 사람을 외면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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