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이주우, “사모님 한 분으로 안 끝나죠”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주우가 이혜숙에게 협박의 멘트를 날렸다.
 
26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유리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이주우가 이혜숙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우는 이혜숙에게 대뜸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한정우씨가 제 사고 알아보는 거 막으세요”라고 말했다. 이혜숙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에게 나가라고 말했지만 이주우는 되려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이주우는 “제 말 한 마디면 사모님 크게 다치실 수 있어요”라며 “아니, 사모님 한 분으로 안 끝나죠”라고 이혜숙을 협박했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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