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강성연과 이혜숙-송선미가 대립했다.
26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과 이혜숙-송선미가 마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혜숙은 강성연이 고세원을 따라 회사까지 찾아온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어디 감히 함부로 여길 찾아와요”라고 쏘아붙였고 강성연이 “저는 영문도 모른 채 따라 온 것뿐입니다”라고 반박했음에도 그 말은 무시한 채 “죽은 남편도 이런 식으로 살아왔나요?”라고 물었다.
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이에 강성연은 이를 악물고 “저 힘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 아닙니다. 제 남편 욕되게 하지 마시죠”라고 답하고 그대로 방을 나섰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과 이혜숙-송선미가 마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혜숙은 강성연이 고세원을 따라 회사까지 찾아온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그는 “어디 감히 함부로 여길 찾아와요”라고 쏘아붙였고 강성연이 “저는 영문도 모른 채 따라 온 것뿐입니다”라고 반박했음에도 그 말은 무시한 채 “죽은 남편도 이런 식으로 살아왔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연은 이를 악물고 “저 힘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 아닙니다. 제 남편 욕되게 하지 마시죠”라고 답하고 그대로 방을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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